안녕하세요. 오늘은 넓고 넓은 캐나다의
동부 대표 도시 여행루트에 대해서 추천해 보겠습니다.
일단 캐나다에는 동부에 큰 도시가 세 곳이 있는데요
바로 몬트리올, 토론토, 그리고 도깨비 도시로
알려진 퀘벡입니다.
그중 단연 퀘벡은 예쁘고 도시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국적이고 매력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도시예요.
하지만 시간이 1주일 정도밖에 안된다면
퀘벡은 2일, 몬트리올 또는 토론토를 5일 정도로
여행 코스를 짜보시길 추천드릴게요.

1.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에 라이트쇼를 추천합니다.
프랑스 파리에 노트르담 성당 못지않게 몬트리올
성당도 정말 내부가 박물관처럼 고풍스럽고
또 성당 안의 각종 불빛의 light show는 멋진 음악과 함께
환상적인 느낌을 주거든요


가톨릭이시라면 놓치지 말고 꼭 가보셔야 하는
최고의 플레이스이고, 천주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몬트리올에는 베이글이 정말 유명한데요.
좋은 장소들이 많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론
참깨 베이글이 단연 최고이고,
가까운 슈퍼에 가시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베이글을 토스트기나 프라이팬에 구워서
식물성 버터, 그리고 커피 한잔과 먹었던 그 맛은
잊지 못할 거예요. 꼭 먹어보시길 추천할게요
2. 퀘벡
퀘벡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갔던
페어몬트 호텔에
꼭 가보셔야 하고, 그 옆길 조그만 골목으로
내려가면 공유+김고은의 도깨비 촬영지가 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은
소박한 길이지만
퀘벡 자체의 감성에 매료되실 거예요.
이곳 여행은 여행사와 같이 가이드가 없어도
작고 안전한 도시니 혼자서도 충분합니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걸어만
다녀도 주요 관광 명소는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요
제가 묵었던 호텔은 Saint Anne 쌍뜨 안 호텔이었는데요
조식까지 포함해 가성비로 묵을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습니다

다음 편에선 토론토와
다른 여행지를 이어서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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