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캐나다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신다면
이 여행지를 꼭 가보시길 추천 할게요
저의 100% 경험으로 남기는 여행 팁입니다.
만약 2주 정도 시간이 허락된다면
더욱 매력적인 코스가 될꺼예요.
1. 투어 코스는 밴쿠버 -> 록키산맥 -> 옐로 나이프 -> 시애틀 로 짜보시길 추천 드려요.
1월 말 ~ 2월 초 여행을 시작하신다면
인천에서 캐나다 밴쿠버까지 왕복 110만원대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오늘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검색해본 결과 입니다
그것도 대한항공 국적기 또는 캐나다 항공
직항으로 말이죠

2. 밴쿠버에서 록키 산맥 투어 3박4일 투어를 예약해 보세요.
밴쿠버 시내에서 차로 이동하고
반나절이면 천혜의 관광지 록키산맥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에 만난 록키산맥이
미국의 그랜드캐년보다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만약 홀로 여행이라면 그 여행사에서 미리 연락해서
투어 예약자를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연령대와 홀로 여행자들이 많은 쪽으로 예약을
하게 된다면 즐거운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전문 한인 업체인 오케이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저는 너무 만족 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https://oktour.ca/wp/index.php?l=kr

3. 밴쿠버에서 오로라를 보러 떠나세요.
밴쿠버에 가신다면 오로라 투어는 필수 중에
필수 입니다.
한국에서 오로라 투어를 떠나려면
보통 북유럽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밴쿠버에서
옐로나이프라는 곳에
도착해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값은 왕복 약 30만원대에 불과 합니다.
1박만 하신다면 아쉽게도 오로라를 놓칠 수 있으니
최소한 2박 정도로 일정을 계획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그리고 환상적인 오로라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카메라와 삼각대 챙겨 보시길 바래요.
카메라가 없다면 핸드폰 카메라 앱에 전문가 모드로도
아주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직접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예요
영하 40도 기온이라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보조배터리를 꼭 챙기셔야 합니다


4. 가까운 미국으로도 가보세요
스타벅스가 탄생한 시애틀은 영화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유명한 관광지도!
밴쿠버에서 출발한다면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히 시애틀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5. 뷰 맛집 퀸 엘리자베스 공원도 한번 쯤 들러보세요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은 스탠리파크인데요
현지인들이 정말 사랑하는 공원으로 유명한
퀸 엘리자베스 공원을 꼭 들러보시길 바래요
6. 밴쿠버에서 즐길 것이 또 있어요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는 아이스하키죠
밴쿠버 아이스하키팀의 경기를 하루쯤
구경하려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얼마전 국내에 팀홀튼 커피 브랜드가 들어왔는데
캐나다에서 커피하면 팀홀튼 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스하키 선수 중에
하나였죠.
캐나다에서는 서민브랜드라 가격이 싼편인데
강남에서 비싼 가격으로 팔리더라구요.
팀홀튼에서 커피와 쿠키를 한번쯤 맛보시길
추천 드려요.

그 외에 밴쿠버 투어에 여러가지 즐길 거리가 많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또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과 구독 환영 합니다 🙏
'라이프-여행,플레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권 유효기간 만료시 갱신 및 재발급, 이렇게 하면 쉽다! (1) | 2025.02.25 |
---|---|
크리스마스 서울 추천 필수 코스! 감성 명소와 특별 이벤트 7선 (5) | 2024.11.24 |
서울 트렌디한 핫플레이스 추천 (the Hyundai Seoul, 성수동 Tongue Planet, Ader Space) (6) | 2024.11.23 |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 여행을 꿈꾼다면 (미국/캐나다/중남미 1달 여행팁 공유) (2) | 2024.11.22 |
연인과 함께 캐나다 동부여행 1주일 여행 코스 추천 몬트리올 - 퀘벡 (1) | 2024.11.22 |